'이게 웬 날벼락'이란 상황이 실제로 벌어졌는데요.
지난 7일 오후 4시 30분경 경주시 형산강, 카약 낚시를 즐기던 한 남성의 옆으로 벼락이 떨어진 기막힌 상황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.
이후 급히 물가를 빠져나간 남성은 차 안으로 몸을 대피했습니다.
YTN PLUS 김진화 모바일PD
(jhwkd777@ytnplus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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